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으로, 베를린에서 파리로. 한국행이 아니어도 같은 팀이 같은 기준으로 움직입니다. 유럽 내 이사는 컨테이너가 아니라 전용 트럭으로 이동하며, 짐은 팔레트에 안전하게 고정·적재되어 도착지까지 흔들림 없이 운송됩니다. 포장은 고객이 직접 하고 픽업만 맡기는 방식과, 슈코24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포장하는 방식 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급하지 않고 비용을 아끼고 싶다면 직접 포장을 택하세요. 표준 이사박스에 담아 두시면 슈코24가 픽업해 트럭으로 운송합니다. 가구·가전이 많거나 손이 부족하면 전문 풀패킹을 택하시면 됩니다. 보호포장, 가구 분해·조립, 도착지 개봉·정리(언패킹)까지 전문팀이 처리합니다. 부분 포장(깨지기 쉬운 것만 맡기고 나머지는 직접)도 가능합니다.
유럽 내 이사는 해상 컨테이너가 아니라 3.5t~7.5t 전용 트럭으로 이동합니다. 짐은 팔레트 단위로 묶어 스트랩(고정 벨트)으로 고정하고, 가구는 Packdecken(보호담요)으로 감싼 뒤 롤보드로 적재합니다. 팔레트 적재는 상·하차가 빠르고, 운송 중 흔들림과 눌림을 막아 파손을 크게 줄입니다. 목재 팔레트는 국제 규격(ISPM-15)을 사용합니다.
트럭을 댈 자리가 없으면 이사가 시작되지 못합니다. 도심에서는 시청에 Halteverbotszone(임시 주차금지구역)을 신청해 표지판을 미리 세워야 하고, 건물 규정에 따라 이웃 안내문을 붙여야 합니다. 좁은 계단 대신 창문으로 가구를 올리는 Möbellift 판단까지 — 신청서의 건물 조건만 입력하면 필요한 것을 저희가 역산합니다.
EU 역내 이동은 세관 절차 없이 진행됩니다. 국가 간 화물에는 CMR 운송장과 포장 명세서(Packliste)가 동행하며, 슈코24가 준비합니다. 스위스·영국·노르웨이 등 비EU 구간은 T1 통과운송 서류가 추가로 필요하며 이 경우도 저희가 처리합니다. 국가 간 이동은 EU 운전시간 규정(Driving Time)에 따라 1박 이상이 걸릴 수 있어 일정에 미리 반영해 안내합니다.